[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12.17. 서울에서 미국 국무부와 한·미간 경제협력 확대·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제6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nior Economic Dialogue)」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즈(Jose W. Fernandez) 미 국무부 경제차관을 수석대표로, 양측은 5월 한미 정상회담 경제·실질 성과인 공급망, 과학기술 및 인적 역량강화 인프라, 백신·보건, 기후변화·에너지, 개발 등 분야의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