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매년 연말은 또 나이를 먹는다는 생각 때문에 기분이 울적해지기 마련이다.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이마, 미간 주름, 입 주변 팔자주름이 부각돼 노안처럼 보인다면 외모 스트레스는 더 커질 수 있다.
특히 팔자주름은 표정 습관과 노화가 원인이며 무표정이어도 주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된다. 이 부위는 음식을 씹고, 말하고, 미소 등 다양한 표정을 짓는 상황에서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주름지기 쉽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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