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은 15일 대전 호텔ICC(대전 유성구)에서 ‘2021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대해 시상한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문화재’, ‘전통산사문화재’, ‘고택·종갓집’ 등 총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용실적이 탁월하고 명품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문화재야행 4건, 생생문화재 10건, 향교·서원문화재 5건, 전통산사문화재 3건, 고택·종갓집 4건 등 총 26건이 올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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