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NCT의 도영, 마크, 쟈니가 최근 제주 지진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앞서 14일 오후 NCT 멤버들은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 발매를 기념하는 생방송 ‘NCT 'Universe' Countdown Live’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오후 5시 20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규모 5.3 지진 발생 소식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알림이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