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남은지(76세)씨는 수년간 틀니를 사용하다 불편감을 느껴 전체 임플란트를 고려하여 인근 치과를 알아보고 있다.
과거에는 자연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 이를 대체하는 치료로 틀니나 브릿지가 많이 활용되었다. 부분적으로 없거나 전체가 무치악 상태인 고령자의 경우라면 틀니를, 한두 개의 상실이라면 브릿지 치료가 이루어졌다. 틀니는 수술적인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로 인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이들, 그리고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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