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경순)에서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한 프리덤 요리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50~60대 남성들에게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한 건강식 및 기본요리를 남성 퇴직자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고 부부간 배려와 존중으로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