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비상품 천혜향을 수확하여 감귤 선과장에 판매한 2농가와 이를 구입하여 시장에 유통한 선과장 1곳을 적발했다.

최근 만감류 가격 호조세에 따라 천혜향을 조기 수확하여 서울가락시장 등 주요 도매시장으로 유통된 사례가 발생하여 서귀포시는 천혜향 수확 농가 및 유통 선과장을 집중적으로 추적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