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제주시 용담2동에 설치된 용연구름다리의 보수공사를 12월 15일부터 7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연구름다리는 2005년 제주시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마을간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보행자 전용 다리로, 케이블을 이용한 데크구조로 통행자가 다리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게 설계돼 매일 수백명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