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스위트케이는 내년 상반기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유닉케어’를 상용화할 계획을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유닉케어’는 비전을 기반으로 골격의 움직임을 보고 해석해 환자의 동작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즉 기존 CCTV 영상의 경우 환자 개인의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모두 노출되는 위험이 있다. 반면, 유닉케어는 골격 값만 활용하고 있어 환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