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올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정부에서 선정한 ‘장애인 복지사업 최우수 기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지난해 이 분야에서 전국 1위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두번째 금자탑을 쌓아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