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학부모·학생 건강과 다수 의견 존중하고, 학생 방역패스 철저히 준비” 주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당사자-정부 중재협의를 통해 ‘학생 방역패스’ 도입 관련 민관협의체 구성을 정부가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진행된‘학생 방역패스’ 중재 협의에는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측 수석부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총무부장이 참석했고, 정부 측 교육부 평생교육국장, 학생건강정책과장, 학원정책팀장, 보건복지부 생활방역팀장,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사무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