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디지털 기술로 전시해설… 사진·동영상 보여주고 관람객과 게임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2월 14일부터 관람객들의 전시장 안내와 전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인공지능 로봇을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된 국립고궁박물관의 인공지능로봇은 전시장 내 디지털 전광판과 연동하여 전시 유물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사진과 동영상, 만화영상, 인터렉티브 게임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