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스타트업 에이아이비즈가 제조공장의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딥러닝 기반의 품질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아이비즈는 반도체 공장에 설치된 센서 데이터 정보를 AI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기준값을 설정하고 엔지니어에게 불량 원인을 그래프로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 활용 시 불량의 원인 추적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반도체 수율 향상과 생산비용 절약 실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