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매일 밤, 늦은 시간 야식을 즐기거나 과식하면서 위장이 약해지기 쉽다. 이러한 식습관은 기능성 소화불량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각종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근래 현대인의 질환으로 꼽히면서 음식을 먹은 뒤 더부룩한 속을 풀어주거나 복부 팽만감에 시달리면서 소화제를 찾는 사람도 많다.
요즘에는 소화제를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에 적합한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소화제를 복용하지만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나거나 다시 재발한다면 위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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