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현지시간 오전 9시 28분부터 의회 총리실에서 ‘스콧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6월 G7 계기, 10월 G20 계기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데 이어, 올해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양 정상은 양자 협력, 지역 및 국제 협력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