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사는 26세 P씨는 어릴 적 콤플렉스였던 치아 고민이 많았다. 최근 새롭게 직장을 갖게 돼, 치아 교정을 하기로 했다.
치아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신체부위이자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저작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선천적인 이상이나 후천적 질환, 외상 등으로 인해 치열이 틀어지면 저작 기능이 저하되며 심미적으로도 보기에 좋지 않아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게 된다. 치아는 발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열이 흐트러지면 발음도 부정확해지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도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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