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벤츠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100일 육성 결과 발표 12.13~1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선발·육성하는 유망 스타트업 11개사 공개 최종 선발 기업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회 및 사업화 지원+독일 다임러 상용화 기술 개발 기회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 강화해 국내 혁신 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 제공할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서울창업허브가 독일의 글로벌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와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해외 진출에 나선다.

서울시의 대표 창업 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는 독일 다임러 그룹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선정된 총 11개 스타트업의 성과 발표회인 ‘엑스포데이’를 이달 13일~14일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