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세 사람의 MC를 확정했다.

내년 1월 8일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이다희·이승기·성시경 세 사람이 MC가 되어 마이크를 잡는다. 6년 연속 MC를 맡은 성시경과,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이다희, 그리고 ‘골든디스크의 남자’ 이승기는 이번 골든디스크에서 함께 호흡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