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갯벌 낙지 자원량 산정 서비스 등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올해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추진된 신안군(도초면) ‘갯벌어장 스마트 낙지 조업지원 및 자원관리 서비스’의 성과보고회(12.13)를 개최하고, 현장 시연 등 구축내용을 최종 점검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2019년부터 지능정보기술(ICT)기술을 활용하여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 안전강화 및 생활편의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올해 신안군 과제를 포함하여 5개 지역의 스마트빌리지 과제를 선정,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