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보전·육성을 위한 제주어박물관 설치근거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보전·육성을 위한 ‘제주어 박물관’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어 보전 및 육성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제주어의 보전, 육성 전승을 위하여 연구, 교육, 전시의 기능을 가진 제주어 박물관 설치 및 위탁운영에 관한 근거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