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수거사업이 올해 3분기 이후에는 일평균 1톤 이상이 꾸준히 수거되어 사업이 안착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올해 서귀포시의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량은 △1분기 26.5톤(일평균 294.2kg) △2분기 38.6톤(일평균 423.8kg), △3분기 93.0톤(일평균 1,010.3kg), △4분기(10월)는 33.1톤(일평균 1,067.4kg)으로 3분기 이후 증가율은 약3.5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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