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은 관련 부서 직원 및 10명의 바다환경지킴이 인력을 투입하여 지난 8개월간 해안변 환경정비를 추진해왔으며, 지난 10일 해양폐기물 운반 및 처리용역이 완료되었다.

남원읍에서는 올해 총 162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이 중 123톤은 사업비 47백만원을 투입하여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