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청년)이 불안정한 사회적·경제적 여건으로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아름다운가게가 이들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