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한서 ]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만남과 헤어짐이 잦았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겪는 짧은 만남과 헤어짐들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예전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