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FA는 올해 남자 3개팀(U-13, U-14, U-15)과 여자 2개팀(U-13, U-14)을 대상으로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그중에서 남자 U-15 퓨처팀의 훈련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가 참관했다.

남자 U-15 퓨처팀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30명의 선수들은 5일 동안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에는 골든에이지 U-15 KFA센터와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하게 돼 두 팀이 연습경기를 치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