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12월 10일 국내 대학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3명이 참여한 2021 신진 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 수료식을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개최하였다.

‘신진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은 한국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러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미래의 한국 전문가로 성장하여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 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