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마스크의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바깥에서 만난 사람의 입매를 살펴볼 수 있는 일이 적어졌다. 이러한 시기를 기회로 삼아 평상시 외모 고민과 저작기능을 불편함 등을 해소하고자 치아교정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치아교정은 보철 교정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심미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이 덜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기에 시작하면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