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이사장 정흥태) 산하 서울부민병원,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제3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는 간호 인력 처우 개선을 통해 입원환자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평가는 △제출자료의 충분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인력 처우개선 지원 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제공인력 배치 기준 준수율 및 정기 신고 적기 신고율 총 5개의 지표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