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새로운 싱글 ‘미치도록 그립다’를 발매했다.

신곡 ‘미치도록 그립다’는 김정민이 지난 5월 발매한 ‘시계’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가슴 절절한 헤어짐의 아픔보다는 시간이 지난 추억 속의 아련한 슬픔을 표현했다. 20대 시절 강렬한 록발라드 보이스를 자랑했던 김정민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담백하고 원숙해진 목소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