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헬스케어기업 라디안큐바이오는 양산 동원로얄컨트리클럽에서 스물두 번째 ‘하트가디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업무지원팀 단체상으로 수여됐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오후 10시 40분경 동원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을 골프장 내 비치돼 있던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전기충격을 실시 의식을 되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