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2022년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하지만 그중에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건강검진이다. 국가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홀수년도 출생자라면 2021년이 끝나기 전, 서둘러 건강검진을 받아야 만성질환, 암질환 등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건강검진은 말 그대로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 단계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검사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 관리함으로써 건강을 더욱 건강하게 지키도록 도와준다. 질환이 발견될 경우,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통해 다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