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달 26일 중문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관내 4개 중학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감정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중문중학교, 대신중학교, 남원중학교, 서귀중앙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가 신청하였으며, 참여 규모는 총 22학급, 6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