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은 스포츠 및 신체활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창설된 국제스포츠 단체다. 1969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해 1991년 정식으로 창설됐다.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으며, 전 세계 5대륙 180여 개의 회원국과 360여 개 체육단체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한국위원회는 지난 2018년 11월 부산지역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