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예술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솔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잘 도착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시작했다”라며 “오자마자 짐도 못 풀고 바로 자고 일어나서 사진첩 보니 현장에서의 시간들이 생각나더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