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2년 상반기부터… 공항철도↔버스환승할인도 가능해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영종지역 주민들의 공항철도 요금이 최대 40% 인하되고, 공항철도와 버스환승 할인도 가능해 질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12월 10일 인천시 중구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