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공보안 정책에 우리나라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토대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전문위원(Aviation Security Panel)으로 국토교통부 허백용 주무관이 선출(’21.11.30) 됐다고 밝혔다.

ICAO 전문위원은 국제 민간항공에 관한 국제기준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전문가로서, 항공보안·안전관리·무인기·계기비행절차 등 총 24개 분야별로 회원국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전문위원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