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림 경실련 재정세제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사진=뉴시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평당 2248만원(109%) 올랐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분석이 나왔다. 서울 30평형 아파트 기준으로 6억7000만원이 오른 것인데, 경실련은 내 집 마련에 38년이란 시간이 걸린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