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12월 8일 안양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국 시설물 관리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안양우편집중국(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은 3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 평균 우편물량 약 241만 통(통상 221만 통, 소포 21만 통)을 구분작업하여 배달지역으로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