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영상회의 활용 우수사례 공모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다양한 경험, 노하우 전파, PC 영상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광산구를 포함한 3개 기관이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나라e(이)음 PC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업무환경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영상회의 활용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