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2월 8일 14시 철강협회에서 “철강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철강산업은 전체 산업 탄소배출량(260.5만톤)의 약 38.8%(101.2만톤)를 차지하는 분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철강산업의 탄소감축 역할이 매우 중요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그룹, 고려제강 등 국내 대표 철강기업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