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어느덧 2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어섰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유지되고 일교차가 커지는 등 관절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몸이 경직되고 움직임이 둔해지게 되는데, 이때 우리의 신체 중 활동적인 부위인 손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 조금만 부주의하더라도 골절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