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12월 7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여의도 면적의 약 2.5배에 달하는 국유림 701ha에 대해 심을 나무 선정과 배치 등을 위해 “2022년 조림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7개 국유림에서 작성한 나무심기 계획서에 대한 적정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입지환경에 따른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수종의 선정과 배치에 대해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