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연말을 맞아 궁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창덕궁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궁온溫약방’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 운영하며,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경복궁 왕가의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창덕궁관리소는 지역장애인 복지센터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궁온溫약방’ 체험행사를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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