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나이가 들면 흰 머리카락이 자라고 피부의 주름이 생기는 등 다양한 신체 노화가 진행된다.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변화도 있지만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눈의 노화다.

눈은 다른 신체 기관보다 노화의 속도가 빠른 편이며 단순한 변화 외에도 노안이나 백내장 등 여러 노인성 안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