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패턴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2021년 지역브랜드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소에 총사업비 1억 3천 4백만원을 지원해 비대면‧온라인 판매방식에 적응을 유도하고, 판로 다양화 도모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제작․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