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유인나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인나는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 측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