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쿠팡플레이 측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속 부정투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쿠팡 측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부정투표 관련 조사 진행상황을 알리며 “당사는 '내일은 국민가수' 응원 투표 현황을 계정 생성 시기, 입력된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본인인증 여부 등 회원 가입 정보, 계정의 서비스 이용 기록, IP 주소 등 제반 정보를 기술적 방식을 통하여 철저히 조사하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