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지난 4일자 본지 『 [핫이슈] 최기문 영천시장, 노계(박인로) 행사에 발길 끊은 이유 있나?』기사에 대해 영천시가 정정보도를 요청해 앞선 4일자 기사를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영천시는 본지 취재원의 맨트까지 정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본지는 취재원에 대한 맨트를 수정해 줄 권한도 없을 뿐 아니라 정정대상이 아니어서 영천시의 부당한 정정요구는 수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문 내용 중 《「제4회 노계문학전국백일장 영천시장상 요청의 건」공문을 발송했으나 영천시장은 같은 달 5일자로 사업회측에 "★초청장 내용 중 「영천시·최기문·영천시장」등 영천시와 관련된 일체의 명의 사용을 불허하오니 이점 양지바랍니다"》에서 누락된 ★의 '초청장 내용 중' 문구를 추가하며, 또 본지 보충 취재에서 일부 영천시의 해명을 추가하여 재 보도하는 것입니다]....◆지난 4일자 원본 기사보기◆

"최기문 영천시장, 노계(박인로)에 발길 끊었다. 행사에 한번도 참석 안 해"

노계측, "영천시가 공(功)·사(私) 구분 못하고 노계사업 의도적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