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맥주병 폭행' 부산 출신 전직 프로야구, 또 폭행 논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맥주병 폭행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부산 출신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또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6일 부산진경찰서는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서면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서 50대 종업원 B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