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운 외모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렇다 보니 얼굴에 거뭇거뭇한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이 자리 잡았다면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들어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색소질환은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광대뼈 부근에 생기기 쉽고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짙어지거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다가는 색소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커져 주의해야 한다.